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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압수하니 사진 100장···여직원 몰카 걸린 국무조정실 사무관
국무조정실 소속 20대 사무관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료 여직원의 특정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무조정실에 근무하는 20대 사무관이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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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女엉덩이 몰카 남성 수사…'따봉男' 관계도 조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핼러윈 데이인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고릴라 탈을 쓴 남성이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정식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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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장, 신상 공개 하라” 청원 등장
초소형 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교내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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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화장실에 카메라가…신고 못 하게하던 교장, 결국
초소형 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교내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교내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했다 적발된 A 교장(57)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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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릎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학교 성범죄 전수조사한다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오른쪽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 서울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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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여직원 116명 몸 찍었다, 기숙사에 몰카 단 고교교사
서울 용산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학교 화장실 등에서 학생 등 100여 명을 불법 촬영한 교사가 구속 송치됐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등학교 기숙사와 화장실 등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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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에서도 몰카 걱정” 도 넘은 디지털 성범죄
여성 행세를 하며 영상 통화로 촬영한 남성 1300여명의 알몸 촬영물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영준이 지난 11일 오전 검찰로 가기 위해 종로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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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교직원 화장실에 몰카···현직교사 자택 압수수색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과 용산경찰서 직원이 서울 한 헬스장 여성탈의실에서 적외선과 전자파 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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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집 훔쳐보고 몰카···53건중 50건 푼 ‘해결사’ 떴다
서울 금천구 0주택가 어두운 골목길에 범죄 예방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설치한 조명. 연합뉴스 주택 창문을 통해 여성을 훔쳐보고,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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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절도범 폰서 쏟아진 몰카 사진…경찰 실수에 "무죄"
휴대폰 관련 이미지. [근로복지공단 대표블로그] 자전거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A씨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의 신체를 찍은 촬영물이 다수 나왔다. 이 남성은 절도 및 성폭력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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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혹 '40분 설득전' 앞두고…유시민 "윤석열 개입된듯"
이모 전 채널A 기자가 1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2016년 9월 이철 전 VIK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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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55초'의 반격…채널A의혹 기자·검사장, 녹음 전격공개
채널A 의혹에 연루된 전직 기자 측이 현직 검사장과의 대화 녹취록에 이어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 전문(全文)에서 일부 내용이 누락·축약됐다는 검찰 수사팀 입장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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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액션캠까지 사용했다…'화장실 몰카' 교사 폰서 쏟아진 영상
지난 5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공공화장실에서 종로구청 안심보안관들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장비를 검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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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무기징역 감형된 안인득 "부당하다"…판결 불복 상고
진주 아파트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 송봉근 기자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안인득(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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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불법촬영’ 하루 16건…가해자 절반은 '아는 사람'
지난달 26일 20대 남성은 성관계 도중 휴대폰을 이용해 촬영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잡혔다. 같은 달 28일엔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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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사건부터 공포 떨었다···대한민국 뒤흔든 몰카 촬영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 A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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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몰카 설치자 공채 개그맨인데···직원 아니라는 KBS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인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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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이 낸 휴대폰, 영장 없어도 증거 인정" 2심 뒤집은 대법
[뉴스1] “이 해석이 대법원 판례에 어긋나기는 하지만, 영장주의 원칙에는 오히려 충실하다” (2심 판결문 일부) 현행범 체포된 불법 촬영 혐의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경찰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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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성관계 영상 몰래 찍어”…공중보건의, 현행범 체포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체포된 공중보건의. 중앙포토·연합뉴스 한 공중보건의가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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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물 구매만 해도 처벌, 조주빈 무기징역도 가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오른쪽)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하연 경찰청 차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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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조주빈, 무기징역 가능성…‘갓갓’ 숨을수록 형량 세진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검찰이 미성년자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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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살인처럼 모의만 해도 죄 묻는다···온라인 그루밍 처벌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앞으로 성폭력 범죄에도 살인처럼 예비·음모죄가 적용된다. 성(性) 착취 영상물을 광고하는 것만으로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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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유포' 종근당 장남 영장 기각…"얼굴 노출 안돼"
연합뉴스TV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약품 업체 종근당 이장한(68) 회장의 장남 이모(3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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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n번방 뿌리뽑겠다"···분노한 대학생들 뭉친 '시민방범대'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번방’에 분노한 학생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온라인상에선